키오스크/테이블오더 등 결제시스템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는 주식회사 에드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공급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2024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중기부와 소진공이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비용절감·작업환경 개선 등 경영개선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비 지원금액 및 한도는 지원 형태 및 스마트상점 기술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형은 최대 지원한도가 500만원이고, 로봇기술과 베리어프리 기술을
도입하는 미래형은 최대 지원한도가 1000만원이다.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사이니지’의 경우 기술공급가 기준 50%까지, 나머지 기술은 70%까지 지원된다.
단, 간이과세자, 1인 사업장, 장애인기업 등 취약계층의 경우 기술 유형에 무관하게 모든 기술에 대해 기술공급가격의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24년 지원규모는 일반형이 5200개, 미래형은 480개다.
주식회사 에드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AI냉장고/키오스크/테이블오더/사이니지 총 4개의 제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40여개 프랜차이즈에 키오스크/테이블오더/사이니지를 공급하고있는 에드원은 메뉴 주문을 키오스크나 테이블오더가 대신 받아 줌으로인해 소상공인들의
직원들이 고객 응대에 집중하여 매장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통해 제품가의 50% 최대 80%를 지원 받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의 인건비 부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