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5월 23일 기사

주식회사 에드원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피해를 받고 있는 가맹점주들에게 200만원 상당의 키오스크(무인결제기)를 무상 제공하는 프로젝트인 “함께살이 미리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에드원에서 준비한 “함께살이 미리내 프로젝트”는 에드원의 직원 70여명이 함께 3년간의 만들어낸 대형 프로젝트이다. 김춘걸 대표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진정한 무상 키오스크는 제조사가 모든 비용을 투자하고, 사용하는 고객은 일체의 구매 비용 없이 진행을 하여야 참된 무상 키오스크다.” 라고 밝혔다. 매년 10만대 이상을 무상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며, 필요 시 주식회사 에드원에서 추가적인 비용을 적극적으로 투자하기로 하였다.

키오스크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결제 방식이 선호되고 있는 추세로 인해 점점 더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용을 고민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에게는 직원을 대체할 수 있어 매장의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